[백종원의 님아 그 시장을 가오_EP.33_충주] “충주 술꾼이 여기 모르면 간첩이야” 내장 진짜 잘 드시는 분들만 도전하세요! 33년 막창구이집!
For more great Instant Pot recipes, please visit InstantPotEasy.com
제가 내장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두말하면 입 아프죠~ 그런데 분식집 막창은 저도 생전 처음인데요? 와… 막창에! 애기보! 콩팥!
You might also like
Leave a Reply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
충주시
엄정분식, 여사님의 큰 아들입니다.
전국 방방곡곡 어려운 상권을 살리시려 애쓰시는 백종원 대표님(의인님?) 께 깊은 깊은 진심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ㅡ
몇 달 전 어머니의 작은 식당에 우리나라의 大 유명인 이신 백대표님께서 7월경 다녀 갔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놀랐었지요. 향후 발생할 일들에 대한 우려도 있었구요.
ㅡ
어머니 유튜브 영상을 끝내 안보려다(힘들게 일하시는 엄마에 대한 아들의 송구한 심정)가
ㅡ
10월 19일 부터 갑자기 손님이 너무나 많이 오신다는 어머니 전화에 백대표님의 유튜브 영상을 봤습니다.
ㅡ
첨엔 이 프로그램에 의아해 하다가 영상을 보니 백대표님의 따스한 마음(소상공인 잘되기 위함)이 절로 느껴 지더군요.
ㅡ
그러나, 칠순이 넘어 혼자 일하시는 상황에서 갑자기 전국 방방곡곡 손님이 많이 오시니 어머니께서 감당이 안되시는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손목ㆍ허리가 심하게 아프시기 시작~~~
ㅡ
이러하여 잠시 영업을 쉬시오니(건강관련 휴업) 손님 여러 분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ㅡ
다시 한번
백종원 대표님의 소규모 음식점에 대한 상권 살리기에 애쓰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 가서 방사능 범벅 미소 , 가리비 , 회 먹지 말고 국내에서 소비해라 2찌기들아~
훌륭하십니다.
진짜 나라살리기 진정 든든한 실체를 풍부하게하는 방법.
충북이 음식이 또 맛있습니다. 은근 정성있고 깨끗하고 재료
수준있고 된장 맛있고요
와 빛깔봐라… ….
이야…. 저런데서 먹어야 하는데…
이야………………………
보통 내장은 삶아서 준비하거든요. 금방 상하니까.. 저 빛깔은 자신감입니다.
내장구이에는 쇠주가 👍
저게 2마원이라고? 와~~~ 내가볼땐 4만원치다;;;그것도 생이라고 ? 백종원님은 맛있는거 다 먹고다니는게 부럽습니다
충주는 돼지 부속 구이집이 은근히 많습니다
엄정분식 말고 대표적인 돼지 부속 구이집으로 세신구이 집을 추천 드립니다
음성에 돼지 도축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몰랐는데 우리 할머니가 사투리를 썼구나.. 할머니랑 사장님이랑 억양이 완전 똑같아서 놀랐어요 ㅎㅎ 전 평생 그게 그냥 말투인줄 알았어요
보기만해도 맛집이란게 느껴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기회되면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ㅋㅋㅋㅋ 충주에 오셨었군요.ㅎㅎㅎㅎ 조용한 도시가 ㅋㅋㅋ 시끄러워 졌네요.ㅎㅎ
와 여기서 어머님을 뵙네요!! 안성에서 3년 살면서 충주 지인만나러갈때면 1차는 고기를 먹지만 2차는 10에 6번은 이집에서 전골 막창에 소주를 기울였습니다
지금은 시흥으로 와서 잘 못가지만 ㅠㅠ 사장님을 유튭으로 뵈니 너무 좋네요 밀려드는 손님덕분에 몸이 아프시다고 하니 다음번 내려갈때는 비타민제라도 하나 챙겨가야겠네요 사장님 건강만하세요 오픈하셨단 소식들리면 그때 달려가겠습니다
소주 먹고 싶다. ❤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 10월 25일 (수) / 어제 방문하니 "당분간 문 닫습니다" 라고 공지 붙어 있습니다. 사장님 정감있고 참 좋으신데요. 연세가 있으셔서 편찮으십니다. 공지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엄정분식 주인입니다. 허리 아프고 다리도 아파서 당분간 문 닫습니다. 먼길 오셨는데 죄송합니다. 주인백"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단골손님들이 가게를 잃었습니다…..
성격참구질해
이 양반이 왜 최고냐 하면,
기본이 있고 상식이 있다는 겨,
국개들도 함부러 함 안된다는 겨,!
글치만, 단점은 외식을 많이 하다보니 그기 문제여어,,,,
외관만 봐도 느껴지는 맛집의 기운
아이구 내고향 충주를 가셨구만유 ㅋㅋ
그리운 내고향
백형 제작진챙겨주는거보면 진짜 보기좋다.
아 괜히 봤어,..,, 진짜 먹고 싶어거 미치겟네
오늘 엄정분식 지나가다가 문앞에 봤는데 할머니가 허리아프고 다리아파서 당분간 쉰다고 글을 적어놓으셨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사람덜이 몰리다보니 힘들어서 병이 나신듯해요